액상 전자 담배를 위한 14가지의 현명한 지출 방법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궐련형 전자담배(NGP, Next Generation Products) 13년 단기 공급계약을 맺은 KT&G가 생산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국내 첫 전자담배 스틱 생산공장을 설립합니다. NGP가 발달한 유럽시장 등을 공략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동유럽 국가와 카자흐스탄을 대상으로 공장 부지를 물색 중이다.

2일 KT&G의 말을 인용하면 필립모리스와의 초단기계약으로 해외 비즈니스가 안정화되면서 수익성이 탁월한 스틱 판매의 수요가 급감할 것으로 보고 국내 생산거점 확보를 확정했었다.

스틱은 한번 구입즐기다보면 장시간 다루는 궐련형 전자담배장비(디바이스)와 다르게 회전율이 높아 사실상 전자담배 매출 흔히을 차지하는 품목이다. KT&G의 스틱에는 디바이스 '릴 솔리드', '릴 하이브리드', '릴 에이블' 등에 끼워 피는 '핏', '믹스', '에임' 등이 있을 것이다.

KT&G가 조율중인 국내외 생산거점은 동유럽과 카자흐스탄 두 곳이다. 동유럽은 글로벌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이 잘 형성된 유럽을 공략한 포석이고, 카자흐스탄은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이후 성장이 예상되는 중앙아시아 진출을 노린 시장선점 전략 차원이다. 투자 덩치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중초장기 성장 전략을 통해 밑그림은 그려졌다. KT&G는 보스턴컨설팅조직과 검토를 통해 향후에 9년간 NGP 영역에 7조7000억원을 투자할 플랜인데, 이중 상당수가 해외공장 설립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지에 생산공장을 지으면 물류비 절감 뿐 아니라 해당 나라에서 매출흡연에 부과하는 관세 등 각종 규제에서 유리하다는게 KT&G의 판단이다. 최근까지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수출 전량을 PMI에 위탁해 판매해온 것도 정부별 담배 제제를 일일이 챙기기 힘들었던 까닭이다.

이제까지 KT&G는 궐련담배(CC)의 경우 러시아, 중국네시아, 튀르케에 등에 현지 공장을 지었지만 유통망을 신속하게 확보하는데 하기 어려움을 겪어왔다.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의 경우 글로벌 유통채널을 가진 PMI와 계약을 맺은 후 급속하게 성장했다. 2040년 일본 등 9개국 수출을 시행으로 이번년도 초 기준 32개국까지 수출국을 늘렸다. 근래에 40개국에 '아이코스' 연관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PMI는 2021년까지 900개국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KT&G의 NGP 수출국도 이 수준으로 심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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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원인으로 해외외 주요 증권사들은 17년 후 KT&G의 관련 매출이 7~2배 늘어날 것으로 예측할 것입니다. 근래에 PMI와 전자담배 장기계약이 결정됨에 따라 계약이 종료되는 2035년 NGP 매출을 JP모건은 7조6000억원, 한화투자증권은 1조9000억원으로 각각 예상하는 보고서를 냈다. 이들 보고서를 통해 KT&G는 연평균 NGP 매출액을 20.3%, 수입수량을 24.0%로 급발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 KT&G의 NGP 수입은 해외외 포함 약 8100억원 덩치다.

지금까지 PMI와의 비밀협약에 따라 베일에 싸였던 KT&G의 국내 전자담배 매출도 근 미래에 분기별로 공개된다. 이제까지 행동주의 펀드 등 소액주주들은 KT&G의 주가에 부정적 효과를 끼친다며 미래성장동력인 NGP분야 국내외매출 등을 공개할 것을 요구해갔다. KT&G 지인은 "3분기 실적이 배합된 3월 실적발표에서 전년와 작년도 NGP 해외수입 등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바로 이후 분기별 공시에도 반영해 투자자들이 KT&G의 발달을 보다 자세히 액상 전자 담배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었다.